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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고양이 정보

고양이 종류를 알아봅시다

1. 노르웨이 숲 고양이

 

똑똑하고 주인을 잘 알아보며 독립적 입니다.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아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목줄을 메고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수 세기 동안 북유럽의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아 왔기 때문인지 병치레가 적고 튼튼합니다.  활동적인 놀이를 매우 즐긴다고 하네요.
장모종이고, 늘씬한 체형입니다.

 

 

 

 

 

 

 

2. 러시안블루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입니다. 유독 눈이 신기 한데요. 어릴적은 눈색깔이 녹색이었다가, 노란색. 다시 녹색으로 변합니다.정말 신비로운 고양이죠. 매우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입니다. 거의 울지 않으며 애교가 많으며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구요. 주인을 사랑할줄 아는 고양이품종입니다.주인이나 가족에게 애정이 깊으나 낯선 사람은 매우 경계합니다. 


 

 

 

 

 3. 브리티시 숏 헤어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합니다.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싸우지 않습니다. 

크고 둥근 눈을 통해 끊임없이 의사표현을 하고, 한편 덩치가 일반 고양이 보다 큰 편입니다.

 

 

 

 

 

4. 시베리아 고양이


시베리아 고양이는 중대형 종인데요. 근육이 발달해서 힘있어 보이는 체형입니다.

장모종이구요. 1년에 1~2번 털갈이를 한다네요.

혹독한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하고, 집밖에서의 활동을 좋아하고 활기찬 성격 입니다.

 

 

 

 

 

 

5.샴고양이

 

태국산이며, 시암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고양이계의 여왕으로 불려집니다.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에, 털은 짧고 가늘어요.

 

성격이 독특하면서도 영리하고 애정이 깊어요. 

감수성이 예민해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자기 과시욕을 드러내면서 언제나 주인의 관심을 끌려고 하기 때문에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성가신 점이 있고, 애완용 고양이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고양이로 꼽힌다네요. 한국에서도 샴 많이 키우더라구요.

 

 

 

 

6.스코티시폴드

 

가장 독특하게 눈에 띄는 외형적 특성은 접힌 귀입니다.

얼굴, 목, 몸통, 다리가 모두 짧고 통통하네요.

 

부드럽고 조용하며 상냥한 성격입니다. 외부의 자극에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 대담한 면이 있어 낯선 곳에서 겁먹지 않고, 목소리는 작은 편이며 종종 소리를 내지 않으며 우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7. 아비니시안  

 

이집트 클레오 파트라 여왕이 엄청 사랑했다는 고양이 아비니시안 입니다.

단모종이고, 각각의 털에는 검은 띠가 있다고 하네요.

애교는 많지는 않지만 주인을 잘따르며,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주인의 목소리에 곧잘 반응하고 활동적이고 민첩합니다.

 

 

 

 

 

 

 

8. 터키시 앙고라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몸놀림이 좋아 매우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다만 속박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므로 갇히거나 안겨 있는 것을 즐기지는 않아요. 흰색의 푸른 눈을 가지는 경우가 가장 유명한데요. 오드 아이라고 하죠.  드물게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털의 색이 희고 양 눈의 색이 다를 때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9.뱅갈고양이

 

표범을 닮은 뱅갈고양이 입니다. 뱅갈고양이는 사람을 잘따르고 좋아합니다.

상당한 수다쟁이로도 유명 하다는데요. 호기심도 많고 활동량이 엄청나서 성가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랍니다.특유의 표범무늬 때문에 귀품이있고, 분양가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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