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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자기 소개서 7편 : 기업과 궁합을 보자 작성할 기업이 정해졌으면 나와 기업의 궁합을 맞춰 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 거창하게 생각할 건 없어요. 나는 이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이 기업은 나한테 어떤 일을 해줄지에 대해서만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되거든요. 예를 들어, 나는 외국어를 전공하였고 A 라는 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우선 내 외국어 능력은 해외영업직무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외국어 지식만 가지고서 해외영업직에 적합하다고 작성한다면 밋밋한 자소서가 되기 쉽습니다. 이때에 다음의 가정들을 해 볼 수 있습니다. 1. 해외영업이 클라이언트를 많이 만나는 업무라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 내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했던 사례는? - PT등 발표 능력을 발휘했던 적.. 더보기
합격하는 자기 소개서 6편 : 나는 왜 이기업에 지원하나 원하는 분야가 생겼으면, 거기에 맞는 기업들이 눈에 보일 겁니다. 이제 기업 맞춤형 자소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기업을 정해두고 이력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기업을 먼저 분석해 보기로 합시다. * 기업분석하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은 입사동기 혹은 미래의 포부입니다. 지원한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적어야 함은 물론, 왜 자신이 이 기업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타당하게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기업과 산업 현황을 살펴보는 한 편, 자신이 이 기업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적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손쉽게 기업 관련 자료를 얻은 수 있는 곳은,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입니다. 적어도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지를 먼저 알아두기 .. 더보기
합격하는 자기 소개서 5편 자기 분석이 끝났으면, 대략 자신의 적성이 무엇이고 어떤 기업에 지원해야 할 지 가닥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가령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지 해외영업인지 혹은 인사가 자신에게 더 맞는지를 생각해 볼 기준이 생긴 것이지요. 더 나아간다면 어떠한 업종에 관심이 있었는가에 대해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통업이 좋은지, 건설업인지, 교육인지를 생각해 보고 관심이 있는 몇 가지 분야를 마음 속으로 정해 둡니다. 물론 이 작업은 오랜 기간동안 숙고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취업난이 가중화되는 시기에는 맞춤형 지원과 대외활동준비도 스펙못지 않게 중요해지거든요. 그러므로 취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대외활동이나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보기